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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99년 08월] 박인범 선생님께!!! 조회 487 작성일 2012-06-18








저.......원치승입니다.

보내주신 편지........잘 받아보았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그 편지를 모두 돌려 읽으며, 애기들같이 기뻐하는 모습에서..... 자신들이 ‘디자인한’ 여행을....’행복하게’ 다녀오신 고객의 편지를 통하여 감동하는 모습에서.......’직업의 책임감’을

느낌니다....사실 이번 여행을 시작할 때는, 여느때의 여행보다 무거운 중압감으로 긴장하였었습니다.

왜냐하면, 박선생님도 잘 아시다시피 이번에 참여하신 손님들의 구성이, 모두 고객의 가족, 친구가족과 친척, 고객의 사촌오빠, 고객의 두따님 등등.........

다시말해서 고객분들이 신뢰로 소개시켜 주신 분들로 구성된 팀이라 오히려 저를 믿고 맡겨주신 분들의 신뢰에 누를 끼쳐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가급적 즐겁고, 그리고 ‘여행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지론으로 늘 한결같이 여행을 하시는 중간중간에, 혹은 버스로 긴 장거리여행을 할 때 버스안에서, 그리고 조금조금 자투리 시간에 먼 거리를 날아오신 분들에게

‘시간의 의미’를 부여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어떠한 의미에서든, 한번쯤 달리는 길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실 수 있다는 것.....’여행’의 큰의미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의미’있는 일을 맡아 진행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 선생님!

저는 내일 ‘원치승과 유럽을.......’의 4차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중년 부부동반의 동유럽 일정(7.30-8.8)을 진행합니다. 모두 22명의 부부와 가족으로 이루어진 이번 여행은, 저희 마음편지를 계속 받아보신 손님의 소개로 아는지인들과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그분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오후 10시 10분이지만, 아직 집에 통화가 안된 가정이 있어 조금 기다리며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왜 안들어오시지?.........빨리 새탁소에 가서 빨래 찾아야 하는데.....

아무튼, 아직은 미약한 부분이 많지만, 하나하나 잘 개척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시한번 보내주신 ‘편지’ 마음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 7월 29일  원여행클럽 대표 원치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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