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00년 09월] 고객이 보낸 마음의 편지 - 줄기모임 어머님들 조회 366 작성일 2012-06-18

우리 줄기모임 어머님들께서 아직 부족한 저희를 밀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사진속에 나온 모습들이..... 고등학생 수학여행에서 찍은 사진인 듯 무척 다정하게 보이네요...... 요즈음은 제가 직접 모시지는 못하지만, 아마도 함께한 우리 인솔자가 최선을 다하여 모셨으리라 확신합니다. 지금 제가 가장 중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방침이랍니다. 모임의 이름이 ‘줄기모임’이라 처음에 대할 때, 무척 재미가 있었어요...... 유럽 현지회사에서도 어떤 모임이냐고 물어왔답니다...... 그래서 대답했죠..... “줄기가 되는” 모임이라고..... 그리고 여행을 다녀오신후, 또 한 어머님께서 의뢰하신 여행모임이 ‘뿌리모임’의 이름인 것을 알고 저희 직원모두.....킥킥....하였습니다.....  어쩌면 이름이..... 정이 풋풋이 담긴 순 우리말이쟎아요.... 그래서.... 저희들끼리 이야기했습니다.....‘열매모임’나올때까지 또 열심히 하자고요..... 아무튼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음식점에서 저에게 말씀하신 것, 지적하신 것 소중히 기억하고 있답니다. 다시 뵈올날을 기약하며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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