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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0년 06월] 가정의 달 5월에 일이 많이 늘어 버겁습니다. 조회 441 작성일 2012-06-18








안녕하셨어요?.....원치승입니다. 다들 무고하신지요...... 지금...... 낮에 햇빛을 가리려 커튼을 치고 있어서, 벌써 날이 이렇게 어두워졌는지도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밖에 다각다각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아직 너무 늦지 않은 시간이라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한참을 북유럽에 대한 스케쥴, 오늘 전화 문의 내용 정리와 전체적으로 할 일들을 정리하던 중, 여직원 몇명이 퇴근하면서 살며시 제 방문을 열고 이야기합니다.....





“사장님! 저희들 지금 퇴근하겠습니다.....그런데 사장님은...... 여기서 주무세요?......아에 이불을 가져다 놓으시지....

킥킥....저희들 퇴근합니다.....안녕히 계세요.....” “응...수고했어! 내일 보자구......”

그러면서 얼핏 시간을 보고......다시 쳐다보았습니다.....그 시간이 저녁 10시 40분이었습니다......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그리고 아직 밖에서 컴퓨터를 치고있는 소리가 들리는 것은.....다른 남자 동료직원이겠지요.......누군지 보지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요즈음 일거리들이 부쩍 늘었습니다......투자회사에서도 적극 밀어주고 있습니다......그리고 저희 [원여행클럽]에 호적을 올리신 분들이 서서히 ‘주변의 것’들을 ‘집중화’시켜주시고 계십니다. 우선적으로 진행되는 것만 하더라도, 투자회사의 주식경매사이트인 한스붐(www.hansboom.com)의 경품으로 내건 모든 여행상품을 저희가 독점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년간 30억원정도의 경품이 나갈 예정인데, 일단 저희로 볼때는 안정적인 매출이라 기대가 되고요. 동아일보사 회장단의 동구라파일정, 데이콤의 유럽 연수 프로그램진행, 삼성카드사의 약 170명 되는 시책사업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양적으로 많아졌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주한 재외국공관 부인회(SIWA)에서 운영하는 바자회, 일명 ‘유럽명품전’에서 저희여행사가 홍보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여행사를 보고 가셨습니다. 또한 중앙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30명)과 단국대학교 무용과 학생들(43명)의 수학여행을 저희여행사에서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회사 임과장님은 제주도까지 파견되어 학생들의 ‘느낌과 추억이 있는 수학여행’을 만드는데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모두 저희 고객분들의 소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위 ‘입에서 입으로의 마케팅’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습니다......아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정말 최선을 다하여 보완하고 있습니다......점점 틀이 잡혀지고 있음을 조금씩 보여드리지요...... 저희 중학교 은사님께서 한번은 전화를 주시어 제 손목을 끌고 ‘기쁨세상’이라고 하는 모임을 소개시켜 주셨답니다. 그곳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회원들에게 알려드린 내용들이 마음에 와닿아 이렇게 우리 가족분들께도 소개하려 합니다.

연륜(年輪)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구절이 곳곳에 숨어 있는 듯 합니다. 감히 저희로써는 표현해낼 수 없는 그러한 내용들......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가는데 좋은 글이 될 듯 싶어 저희 마음편지 가족분들에도 올립니다..... 앞으로 좋은 글들, 또 좋은 계획들을 한달에 한번 꼭꼭 보내드리려 합니다.





그리고.......오늘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마음속에만 간직한 채, 찾아뵙지도 못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올해만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년 이맘때는 보다 더 ‘성실한 사회인’이 되어 조그마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꼭 찾아뵙겠습니다. 용서하세요.....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꽃 피우는 20계명”



1. 잠에서 깨어나면 반갑게 인사하라. 밝은 인사가 기쁨의 문을 연다.

2. 음식을 먹을 때 감사히 먹어라. 수많은 사람의 정성이 깃들어있다.

3. 가족의 응원단이 되라. 격려의 말에 힘이 솟는다.

4. 발목잡는 사람이 되지 말라. 손목 잡는 사람이 되라.

5. 원망을 하면 원망이 이뤄진다. 좋은 말만 사용하라.

6. 행복에 도움이 되는 글은 읽고 또 읽어라. 그 속에 길이 있다.

7. 상대방의 아픈 점을 건드리지 말라. 긁으면 부스럼 된다.

8. 잘못을 했을 때 변명말고 곧바로 자수하라. 자수하면 광명 찾는다.

9. 무슨 말이든지 끝까지 들어라. 그것이 교양있는 사람의 태도다.

10. 기억할 가치 있는 것만 기억하라. 좋은 기억이 좋은 운명을 만든다.

11. 매주 가족회의를 하라. 반상회와는 비교 안되는 기쁨을 얻는다.

12. 명령은 반발심만 키운다. 협력을 얻으려면 도움을 청하라.

13. 수시로 사랑의 편지를 써라. 평생 연애 기분으로 살 수 있다.

14. 독창보다는 합창을 하라. 쉽게 하나가 된다.

15.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지 말라. 상대방에 맞게 나를 고쳐라.

16. 못미더워도 믿어줘라. 믿어주면 믿게 행동하는 것이 사람이다.

17. 하루 하루를 기념일로 만들라. 기념일은 아주 값진 날이다.

18. 거울을 보고 폭소연습을 하라. 웃음은 행복지수를 10배로 늘여준다.

19. 나날이 향상하라. 그 날이 그 날이라면 그것은 큰 비극이다.

20. 좋은 꿈꿔라.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난다........











2000년 5월 15일 성수동 사무실에서 원치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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