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원치승
마음편지
언론속젯풀
파트너스
커뮤니티
오시는길
제목 [2001년 03-04월] SBS 별난행운 인생대역전 프로그램에 소개되었습니다! 조회 534 작성일 2012-06-18










안녕하셨어요?.......저는 그동안 별일이 좀 있었어요.......



예전에 MBC 방송의 ‘실업의 고통을 함께 나눕시다’프로그램에서



저의 책임작가를 맡아 진행하시던 김해숙씨와 오랜만에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안부와 인사를 서로 나누면서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우리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서 저에게 SBS방송의 한숙자 작가를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다음날에 제가 독일과 크로아티아 출장준비로 인하여 길게 통화는 못하였지만, 프로그램 내용이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흔쾌히 좋다고 말씀을 드렸죠.......그리고.....출장후,



저희 회사의 형성과정에 대해 짧게 그리고 잘 정돈하여 이야기 드렸죠.



그때가 밤 12시였습니다......아직까지 회사일로 퇴근도 하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프로"의 정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갔습니다........



방송 나간 날이 3월 3일인데.....오늘이 3월 11일이고......



지금까지도 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사이에도, 방송을 본 고등학교 동창놈 하나가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일요일이고 조용히 편지를 쓰려고 하려는데.......사실 일주일전에 썼어야 하는데......너무나 일이 몰려서 오늘 쓰는 것인데.......



오전에 목욕탕에서 잠깐 졸다가 나왔는데......



핸드폰 부재중 전화가 28통이 와있었습니다........



방송이라는 것.......방송에 나간다는 것........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가 공존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행동거지를 바로 가져야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가족 여러분.......



혹 저에게 전화주셔서 통화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당분간만 조금 기다려 주십시요......



내부적 체계를 잘 잡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의도 많아졌습니다......좀더 추스림을 갖추어야 하는데......



아직 홈페이지도 미약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신중하고 있습니다.



한 단계 올라섬을 위하여 발판을 다지는 중입니다.



그 첫 단계로 인솔겸 현지조사차 터어키-그리이스-크로아티아 12일 첫팀을 모시고 3월 24일 출발을 합니다.......



앞으로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저희만의 독특한 내용이 가미된



차별화 된 스케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장 다녀온 뒤 세련된 보고서 편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혹 방송에 나온 내용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서울방송 인터넷 홈페이지(www.sbs.co.kr)이나



저희 회사 홈페이지(www.wontc.com)에 들어오시면 보실 수 있게 해놓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지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그런데...오늘 왜이리 춥죠?......발가락이 시려워서......



꽃샘추위인가.......벌써 저녁 9시가 다가오네요......



이만 줄일께요...감사합니다.....









2001년 3월 11일 성수동 사무실에서 원 치승 올림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45 [2001년 03-04월] 고객이 보낸 마음의 편지- 김상택 님 2012-06-18 439
44 [2001년 03-04월] SBS 별난행운 인생대역전 프로그램에 소개되었습니다! 2012-06-18 533
43 [2001년 01-02월] 고객이 보낸 마음의 편지 - 민영 님 2012-06-18 341
42 [2001년 01-02월] 가족전문여행사로 거듭 태어나려 합니다 2012-06-18 419
41 [2001년 01-02월] 새천년 복 많이 받으세요!!! (1월호) 2012-06-18 427
40 [2000년 12월] 스페인 가족 여행을 다녀와서 - 김옥경 님 2012-06-18 848
39 [2000년 12월] 고객이 보낸 마음의 편지 - 문형 어머님 2012-06-18 330
38 [2000년 12월] 춥지만 따뜻한 겨울입니다. 2012-06-18 401
37 [2000년 11월] 고객이 보낸 마음의 편지 - 원도 님 2012-06-18 343
36 [2000년 11월] 1만 가족 모시기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2012-06-18 4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오시는길 언론속젯풀 CEO원치승 마음편지 네이버젯풀블로그 젯풀트위터 젯풀페이스북 네이버젯풀카페 커뮤니티
전세항공기공동구매젯풀
World Best Hotels With JETPOOL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