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02년 03-04월] 고객이 보낸 마음의 편지 - 김숙자 님 조회 343 작성일 2012-06-18

우리 회사 투어디자이너인 앙드레 서(?) 가 받은 편지입니다...... 어머님께서 여호수아 서(Joshua Seo:본인의 영어이름)와 ‘좋은 대화’후에 바로 적어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어머님 글속 내용중 ‘지도를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에 빠져들고.......’ 혹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난 후의 흐믓함.....’이라는 구절을 보면서, 문득 좋으신 고객분을 맞이한 뒤의 따뜻한 느낌을 받은 것처럼 기쁨이 찾아옵니다. 이제는 무릇 저 혼자만의 일터가 아닌 우리의 일터, 우리 가족들의 쉼터, 그리고 원여행을 아끼는 분들의 사랑터로써 자리매김되어져 가는 이 시점에서 더욱더 알차고 내실있는 회사로 가꾸어가야 할 것입니다. 따뜻한 편지를 보내주신 김숙자 어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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