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로공항에 있는 National Express Coach 터미널에서 솔즈베리행은 20:10쯤. 베스행은 21:00쯤 막차가 있음을 확인, 베스로는 그날로 갈 수 있었으나, 여행 제1목표가 솔즈베리에 있는 스톤헤지였음으로, 런던에서 1박후 솔즈베리로 향하기로 했다. 때문에 솔즈베리행 기차를 탈 워터루역이나 피카디리서비스역 근처에서 1박하기로 했으나 선택할 수 있었던 호텔은 피카딜리라인 Russell Square 역에 있는 The White Hall Hotel. (이 호텔은 역사를 갖고 있는 Ruskin Hotel과 대영박물관 사이에 있었다) 가격은 화장실 포함에£105.(공시 가격은 £175) - 계획보다 예산초과호텔과 Russell Square에서 사진찍고 06:00 피카딜리라인 Russel Square역 출발했다. 피카딜리커서커스역에서 바킬루라인으로 갈아타고 06:30 워터루역 하차헤서 국철정거장으로 가 솔즈베리행 기차티켓 [£22(종착역 엑시터행)] 사고 워터루역 구경(영화의 배경). 샌드위치, 과일 사고 07:10 워터루 출발. 08:30 솔즈베리 도착. 솔즈베리역에서 10:15분부터 스톤헤지행 첫차 출발확인을 했다. 왕복버스티켓(£7) 사고 - 아침출발 너무 빨랐다. 덕분에 역과 기차는 한가하고 안전했지만 - 1시간 30분동안 역근처 완전히 파악했다. (개인적으로 공예하우스와 아주 근사한 레스토랑- 앞에 큰 시냇물이 흐르는...을 본 것이 수확) 버스정거장은 솔즈베리역 출구에서 왼쪽으로 15m 지점 8절지만한 정거장표지를 지나친 관계로 잠깐 헤맸다.10:15 스톤헤지행 버스를 타고 15~20분쯤 스톤헤지 하차했다. 매시 20분쯤 거기서 다시 똑같은 버스를 타면 솔즈베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었다.
12시쯤까지 너무 구경하고, 너무 사진찍고,(스톤헤지 관광티켓£3.5) 12:20 정확히 오는 버스 (내린지점과 조금달리 가게앞에 섬) 타고 솔즈베리 버스터미널에서 내렸다. 갈때는 10:15 기차역에서 승차, 올때는 12:40, 버스터니널이 시가지에 있었음으로 솔즈베리 시가지와 솔즈베리 대성당을 볼 계획으로 - 베스로 가는 (갈아타지 않는) 직행버스 3시티켓 £10을 사고 2시간쯤 갔다.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유럽의 다른 성당과 달리 철탑이 상당히 높고 분위기가 좀 다른 성당을 구경했다. 버스터미널에서 시가지관통 성당까지 왕복 걸어서 40분이면 충분 솔즈베리3시출발 베스5시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6/6 08:45분 출발 10:30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했다. National Express Coach 티켓 예매. £10 기차보다 버스가 싸다는 것 확인 17:20 시내관광버스 마지막 출발 £3타고 1시간뜸 tour - 피곤하고 썰렁하고 그냥 그랬음 2시간쯤 버스를 타고 온 뒤라 멋있는 시를 잘 찾아왔다고는 생각한다.
18:30 내려 호텔 안내소를 찾으니 문을 닫았다.책에있는 호텔로 전화 한군데서 OK받았으나 시가지에서 좀 떨어져 있었으나 발로 헤매다가 (괜찮은 호텔은 많았으나 계획보다 비쌈-£70-80) 시가지에서 구했다. £40 (화장실 따로 있었으나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우리 전용이었다.
호텔 관광안내 팜프렛 중 Cotswolds 관광 12-4시 4시간에 lacock, combe 관광 £14 발견 즉시 예약을 마치고 우리가 묵는 호텔 앞에서 출발했다.
시가지 조금 보고 저녁먹고 푹 쉬었다- 긴하루 였지만 (솔즈베리역에서 1시간 30분쯤 쓸데없이 기운을 쓴 게 잘못) 호텔 아침식사 양호했다. ( 식당 깨끗, 서비스 부드럽고, 양 넉넉) 9시부터 로만베스(£4)구경 생각보다 훌륭했다. - Bath 의 기원다웠다. 10:30 분 정도까지 여유롭게 봤다. 12시까지 충분했음으로, 의상박물관(Museum of Costure)을 보기로 했다. 그러나 반대방향으로 잠깐 갔다. 그리고 이동진(글쓴이 남편)씨 핸드메이드 쏘세지 가게 찾느라고 시간 다썼다. - 쏘시지 가게 구경하고 사진찍고, 사고, 11시30분 되어 의상박물관 오후로 미뤘다. (이것이 약간 실수 - 로만베스와 의상박물과 사이 길은 쇼핑대로였다.) 11:45 The Parade Hotel 앞 정확히 버스대기. 8명정원 + 1명 운전사 봉고차에 6명 관광객 출발. 영국여자운전사가 하는 Tour 였다. 12:00 출발 왕복과 사이사이 2시간쯤. 차를 타고 2시간쯤 관광. 동화의 나라에서 헤맨 기분 - 장미가 피어있어서 더욱 좋았다. 가을에도 좋다고 했다. 중간에 어떤무덤(한국의 옛날 왕 무덤같은)도 구경- 구멍이 뚫여 있어 안을 볼 수 있다.
4시 펠트니고에서 전부 하차. 호텔 갔다 의상박물관은 포기 The Circus, Royal Crescent Threatre Royal만 구경했다. The circus 가는 길에 (Bread street) 큰 슈퍼마켓에서 일본식초밥(여러가지), 포장된 삶은 왕새우, 염소젖, 흑맥주 사서 실컷 먹었다. 금요일 저녁이었던 관계로 생음악을 하는 레스토랑 안내가 있어 갈 계획이었으나 잠깐 부부싸움을 한 관계로 수포로 돌아갔다.<- 이건 큰 아쉬움. 여유롭고 만족한 하루였음.호텔에서 버스터미널까지는 걸어서 10분 호텔에서 나와 버스터미널 가는 길에 조그만 성당, 기차역 구경, 버스는 08:20분쯤. 터미널에 들어와 08:30분쯤에는 거의 다 탔다. 08:45분 정확히 출발. 존스톱. 10:30분 히드로 공항, 터미널 도착. 11:00 탑승 수속(프랑크푸르트-서울 티켓도 처리) 13:00 히드로 출발했다.
p.s 장미가 피어있었고 가후 쾌적 (15℃ 안팎)
Bath는 6월부터 목요일 하루
본격적인 Coatswolds 관광상품판매- 터니널에서
Bath부터가서 하루와 반나절을 보내고
스톤헤지를 석양무렵으로 시간을 넣고
런던에 묵지 않았으면 어떤가?
아니면 런던-솔즈베리-베스-옥스퍼드-런던(히드로)은?
아니면 그 거꾸로는?
글 | 한경숙(94.9. 스/오/독 여행동행)